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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1일
![]() 베타때부터 (Tribes) update-manager로 꾸준히 패키지를 업데이트 하고 있었지만, 이틀전 7.10이 공식적으로 릴리즈 되었습니다. 7.10 RC1과 다른 점은 없는것 같네요. (아니면 서버가 너무 바쁘다던지..) Compiz Fusion은 기본. 노트북 사용자라 cpu 를 어느정도 사용하는 compiz는 켜놓고 다니지 못하지만, 사양이 어느정도 되는 데스크탑 사용자라면 환영할 기능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사양이 필요한것도 아니죠 (쿨럭.. 비스타.. 쿨럭) 제 노트북인 athlon x2 1.6ghz, nvidia 6150 (integrated, shared vram) 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비스타의 에어로는 조금 버벅거리지만, compiz는 괜찮게 돌아가네요. ![]() gnome 메뉴에 appearance 옵션이 생겼고, off - simple - extra - custom 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 custom 의 경우는 compiz config manager 으로 세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터미널을 열고 sudo aptitude install compizconfig-settings-manager ..인스톨 하면 Custom 옵션을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기존 compiz fusion의 옵션창) Youtube등에서 cube 기능을 보여주며 휭휭 돌리는 애들도 있습니다만, compiz 는 그런 쓸데없는 (;;) 기능보다 리눅스의 힘인 멀티태스킹을 돕는 기능이 많습니다. 단축키로 모든 workspace를 한눈에 보여주는 expo가 좋은 예제죠.. 윈도우, 맥에서 "빌려온" 기능들도 많습니다. cover flow 같은것도 가능하죠. 우분투가 최근 이런 스팟라이트를 받은 이유중에 하나가 compiz 때문인데, 저는 환영하는 쪽입니다. youtube에 수많은 비디오가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보고, 리눅스가 뭔지 검색해보고, 우분투를 깔아보고.. 모니터는 그냥 리스트에서 골라라: Screen and Graphics 그놈 메뉴에 새로 생긴, xorg를 설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개인적으로 xorg.conf 를 직접 만지거나 dpkg 를 사용하는걸로 만족하지만, 대다수 분들은 gui 로 그래픽 설정을 해야겠죠? 장기간 리눅스 사용자라면 "GUI 로 xorg 설정을 한다" 는 자체가 바보같이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프로그램 자체에 좀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예를 들자면, 모니터가 와이드라면 모니터를 고른뒤 Widescreen 를 체크 해줘야 제대로된 해상도가 설정 가능 합니다. 전 그걸 모르고 헤멨습니다. 또, 노트북 같은 경우는 모니터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것 같네요. 패널이 워낙 많아서 힘들겠지만 그저 plug&play monitor 라고 나와 버리다니.. 리눅스와 그래픽카드들의 전쟁은 Gutsy에서도 계속됩니다.. T_T ati, nvidia는 언제쯤 드라이버를 공개할지.. 아니면 영원히 안할지. 윈도우보다 쉬운 비공개 드라이버 설치: Restricted Drivers 비-오픈소스 드라이버, 펌웨어를 클릭 한번으로 설치하는 기능입니다. 이번 버전에 등장한것은 아니지만,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네요. 7.04 에서는 잡지 못했던 제 노트북의 사운드와 무선랜을 찾아냈습니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도 물론 원클릭으로 설치 가능 하고요. ![]() 이부분에서는 우분투 developers 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윈도우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쪽인데, 리눅스가 GUI로 원클릭 드라이버 설치를 하다니.. 윈도우 설치 할 때 마다 드라이버 찾아 헤메고, 인스톨하고 재부팅 3번씩 하고.. 몇년전만해도 터미널에서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설치하기가 어려워 저를 포함한 많은 초보자들을 포기하게 만들었는데, 이제는 윈도우보다 쉬워져버렸(...)네요. 물론, 우분투 뿐만이 아니라 ndiswrapper, nvidia/ati 공개 드라이버 개발하는 분들 공이 큽니다. 이분들에 관해선 나중에 블로그 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른 검색을 위한 인덱싱: Tracker 시스템이 바쁘지 않을때 파일을 인덱싱해 빠른 검색을 하게 해주는 새로운 기능입니다. 사실, 인덱싱 기능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검색할일이 별로 없거든요.. 하지만 문서 검색할 일이 많으신 분이라면 편한 기능이 되겠네요. PDF 프린터와 USB 자동 인식 기능 문서를 PDF 로 저장하는 가상 프린터가 생겼습니다. 오픈오피스에 이미 있는 기능이지만, 파이어폭스에서 웹문서를 PDF 로 바로 저장한다던지, 그림을 PDF 로 저장하는게 무지무지 쉬워졌습니다. 또, USB 프린터를 자동인식하는 기능이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이라 프린터가 없어 써보지는 못했지만, 많이 편하다고 하네요. 이것도, 복잡한 드라이버 설치 없이 간단한 인쇄는 가능합니다. 윈도우에서 프린터 드라이버 설치는 완전 악몽인데 말이죠... (드라이버 설치 하는데 왜 500mb 가 필요할까...) 오픈오피스 2.3 2.3에서 많은것이 바뀌었습니다. 오픈오피스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자세한 사양은 사실 관심이 없습니다만.. (오픈오피스 쓰고싶지만, 제출할때는 마소 워드에서 제대로 열리는지 확인해야 되니...)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드는 새로운 기능(?) 은... 페이지가 가운데 나온다는 겁니다. 오픈오피스를 사용하지 않으신 분에게는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예전 오픈오피스는 문서를 왼쪽에 정렬되어 표시했습니다. 컥.. 하지만 윈도우 파티션을 지울수가 없다. 리눅스는 전에도 조금 쓴적이 있지만, 우분투는 6.04 부터 써왔습니다. 그때도 다른 배포판에 비해 쓰기 쉬웠는데, 이제는 어떤 면에서는 윈도우보다 쓰기 쉬운것 같습니다. 물론, 리눅스는 윈도우가 아니고, 그럴 이유도 없죠. 그런데.. 윈도우를 안쓸수는 없군요. 에세이를 쓰려면.. 워드에서 작업합니다. 오피스 2007는 따라잡을수가 없겠군요. 큼직하고 정리 잘된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편합니다. 마소에서 새로 나온 영문폰트들도 상당히 깔끔하고 읽기 편하고요. 만약 인쇄해서 제출이 아닌 인터넷으로 제출하는 경우에는, .doc 으로 업로드 해야 되는데, 오픈오피스에서 작업하고 doc으로 저장했는데 테이블이 잘못 정렬되어 나온다던지 하면, 점수가 깎이는거죠. 뭐 computer engineering 이라고, 컴퓨터실에 리눅스도 깔려있고 윈도우에 gvim, cygwin, 오픈오피스고 깔려있는 상태고 교수들도 꼭 마소 오피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말은 하지만 프로그래밍 수업은 윈도우 기반이고, 온라인 제출 시스템은 .doc만 받고.. 아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이번 프로그래밍은 교수님이 리눅스 유저라, 편할것 같습니다. 초고수 vim 유저십니다. 도대체 몇년을 쓰셨는지 커서가 막 날아다녀요.. 이야기가 이상한쪽으로 흘러갔지만.. 아무튼 윈도우를 지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바뀌기 전에는 그러지 못할것 같네요. 윈도우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불필요한것도 아니라.. 쩝.d ---- 업데이트도 자주 안하는데 이제 거의 2000 hit 에 근접하고 있네요. 하루에 한명 올까말까 할줄 알았는데 네이버에 우분투 검색한는 분들이 무지 많네요. 좋은 현상입니다, 리눅스가 이렇게 많이 검색되다니~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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